선유동에서 봄 만나기(1-2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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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면초 | 등록일 | 21.04.20 | 조회수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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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월) 선유동에서 봄을 만나고 왔습니다.
9시에 학교를 출발하여 파릇파릇 나무의 새순, 길가의 봄 새싹들을 살펴보고 먼 산의 봄빛들을 눈에 담았습니다. 계곡에 들어서서 눈을 감고 물소리, 새소리도 들었습니다. 1학년 어린이 중에는 기분이 좋다, 참 아름답다, 플라밍고 같다며 봄 풍경에 대한 다양한 말을 했습니다. 선유동에 도착하여 1학년은 봄 식물인 벚꽃, 조팝나무, 민들레 등 봄 동물인 올챙이, 송사리, 나비 등을 관찰하고 그렸습니다. 2학년은 풍경을 그리고 시로 느낌을 담았습니다. - 시냇물- -봄의 느낌- 새냇물 소리가 봄바람이 분다 들린다. 물이 흘러간다 '졸졸졸' 올챙이 친구들이 논다 '쏴!' 물에 손을 담가보면 "아이 차가워."
공부를 마치고 간식도 먹고, 돌도 던져보고, 바위에도 올라가보고 차가운 물에 손도 씻어봤어요. 친구들과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고 주변도 다시 살펴보며 학교로 돌아와 맛있게 급식을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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